일명 '꽃등심'이라 불리웠던 07-09 뮌헨 홈 셔츠입니다.
07-08 시즌에 우승함으로써 08-09 시즌엔 별을 하나 더 달았죠.
미리 만들어둔 유니폼이 아까웠던지 별을 요상하게 위에다 하나 더 달았습니다.
요즘처럼 둥글게 4개 다는 것보다는 오히려 더 이뻐보입니다 :)
바이에른 뮌헨 로고
셔츠 뒷면 아래에 새겨진 로고. 사소하게 신경을 많이 쓴 시즌이네요 :)
쓸리면 아프죠. 네.
이 때만 해도 긴팔을 자주입던 슈슈. 작년과 재작년 시즌엔 반팔만 주구장창 입더니
이번 시즌엔 또 가끔 긴팔을 입더군요. 테크핏 바보인줄 알았더니 포모션도 입고. 흠.
포스팅은 이만 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