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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ts - National Teams/Other National teams11

12-14 Korea Away Player issued S/S shirt + 7. Son Heungmin (vs. Russia) 안녕하세요! 지난 브라질 월드컵에서 손흥민 선수의 플레이에 반해 구매한 두번째 국대 지급용 셔츠입니다 :) 개인적으로 셔츠 디자인도 꽤나 마음에 들었던 데다가 상설 매장에 풀리고, 거기에 프린팅 및 매치데이까지 모두 작업가능했다는 점에서 망설임이 없었네요. 많은 분들이 소장하셔서 간단히 포스팅합니다 :) 다른 팀들에선 본 적이 없는데 항상 우리나라대표팀은 태극기 패치를 부착하죠. 개인적으론 상당히 의미있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씨네에서 작업가능한 MDT입니다. 정말 잘 뽑아주셨네요 bb 플록재질의 프론트 넘버. 셔츠 디자인과 축협로고, 넘버링까지 디자인 및 색 조합이 잘 나왔다 생각합니다 :) 이게 뭐라고... 대칭인 T밴드 또한 독특해서 마음에 들더군요. 선수용과 동일한 플록재질의 프린팅을 제공해주신 .. 2014. 9. 29.
12-13 Brasil Home S/S Authentic Players shirt + 10. Neymar JR (Confederations Cup ver.)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브라질의 우승을 이끈 네이마르입니다. 특히나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맹활약한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고 그 간의 브라질 유니폼 디자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터라 브라질 현지 샵까지 수소문해서 힘들게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바르셀로나와 브라질 대표팀 초창기에는 11번을 달았지만, (더불어 산토스에서도) 컨페더레이션스컵부터 본격적으로 10번을 달았죠. 네이밍과 번호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렵게 구한 컨페더레이션스컵 패치. 디자인이 상당히 이쁘네요. 요것까지 세트. 나이키 지급용의 상징인 레이저홀. 독특하게도 가장 윗 쪽의 레이저홀은 별 모양입니다. 역시 넘버에는 로고 하나쯤 넣어줘야 이쁘죠 b 선수들의 경기력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이쁘면 된거죠. [이.. 2014. 6. 26.
10-12 Korea Away player issued L/S shirt + 7. JISUNG (vs. Cote d'ivoire) 국대셔츠는 잘 안사는 편인데, 10-12는 정말 잘 뽑아준 셔츠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10-12 홈은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ㅠ_ㅜ 사람은 떠나봐야 그 가치를 안다고 한창 뛰어줄 때는 몰랐는데, 정말 박지성만한 선수는 아직까지 없네요 ㅠ_ㅜ 2013. 7. 25.
06-08 Belgium Home L/S player issued shirt + 10. Hazard 이 때만해도 WF마크가 찍힌 리그앙의 유망주에 불과했던 아자르입니다. 한국에서 열린 U-17피파 월드컵에 참가했었습니다. 아스날과의 링크때문에 어떤 선수인지 알아보다 U-17에서 이 셔츠를 착용한 것을 알고 소장하게 되었으며, U-17패치는 김씨네에서 이미 제작하셨기에 수월했습니다 :) 06-08 때만 해도 네이밍을 한 경기가 거의 없었는데, 다행히 U-17 대회에서는 네이밍을 해주었더라구요. (네이밍 없는 셔츠는 허전해서;;) 청소년 월드컵도 공식대회라 신경써주나 봅니다. (규정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아자르도 이 때는 엄청 헐렁하게 입었나 봅니다. 적어도 L사이즈는 입지 않았을까 끼워맞춰 봅니다 :) 2013.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