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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FC34

12-13 Arsenal Away UCL player issued L/S shirt + 6.Koscielny 챔스 16강 뮌헨 원정경기를 보고 꼭 만들어주고 싶었던 셔츠입니다 :) 객관적 전력으로는 팬심 더해도 상당히 열세였지만, 2:0으로 이기는 집념과 투혼을 보여주었죠. (근데 16강 탈락....-_-..???) 특히나 코시엘니는 팀의 두번째골과 더불어 경기내내 철벽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이적시장마다 꾸준히 뮌헨과 링크.....) 이 셔츠 또한 오피셜 프린팅으로 작업하였습니다. 프린팅과 셔츠의 색조합이 참 좋네요. 뮌헨 유로도 그렇고 붉은색 프린팅은 평타 이상은 칩니다 :) 팬들사이에서조차 '코듣보'라 불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리그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했네요. 그럼에도 월드클래스라 하기에 의문부호가 따라붙는건, 종종 터뜨리는 결정적 실수 때문이겠죠. 과감한 플레이스타일 상 쉬이 사라질.. 2014. 10. 26.
12-14 Arsenal Home UCL Player issued L/S shirt + 19. S.Cazorla 그간 쟁여둔 아스날 셔츠들부터 포스팅해둘까해서 올립니다. 큼지막한 프린팅이 매력인 아스날 챔스 셔츠입니다 :) 이전 윌셔 셔츠의 경우엔 김씨네 프린팅이었고 이 셔츠는 어쩌다보니 모두 오피셜로 작업했습니다. 특별한 차이는 없고 오피셜프린팅엔 코팅(?)을 하나 덧씌운 느낌이네요. (사진상 투명한 테두리가 보이지요.) 최근들어, 이적 첫 시즌만큼의 폼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이따금씩 번뜩이는 슛감각과 패스, 때로는 중앙미드필더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걸 보면, 아직 아스날에 많은 걸 줄 수 있는 클래스의 선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 2014. 10. 26.
13-14 Arsenal FC Away Player issued L/S shirt + 11. Özil (CL ver.) 이제서야 제 블로그 배경과 아이디와 어울리는 셔츠를 포스팅해봅니다. (그동안 뭘한건가...) 메수트 외질의 13-14 어웨이 지급용 셔츠입니다 :) 03-04 시즌의 어웨이를 연상케하는 노란색 바탕에 파란색 카라로 런칭할 때부터 단연 인기가 많았던 셔츠였죠. 특히나 챔스 및 컵대회 용 프린팅 디자인도 상당히 잘 나왔던 터라 저도 굉장히 벼르고 구했던 셔츠입니다. 2013년 이후에 디자인된 셔츠 중 이렇게 할로컷 흉내만 낸 경우가 제법있죠. 앞에 포스팅한 국대셔츠처럼 레이저홀이 좀 더 많았다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흔하디 흔한 프린팅 세탁탭.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스 16강2차전에서 외질 선수도 긴팔을 착용했었죠 :) 최근 아스날의 좋지 못한 경기력에 덩달아 비난받는 외질이지만, 최상의 경기력을 .. 2014. 9. 29.
04-05 Arsenal FC Home CL Player issued shirt + 15. FABREGAS 오랜만에 접해보는 토탈라인 code-7 지급용입니다. 너무 오래된 셔츠라 제가 원하는 옵션으로 구하긴 어려울거라 여겼는데 마침 좋은 매물이 떠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 제 2의 파브레가스는 나올런지... 떠난 선수 안 그리워하지만, 세스크만큼은 예외네요. 이번 여름은 아니더라도 언젠간 돌아오길 바랍니다 :) 03-06 챔스패치도 오랜만이네요. 08년부터 쓰인 지금 패치와는 재질면에서도 꽤 다르군요. 아스날로고와 나이키로고 또한 프린팅되어있습니다. 굉장히 얇아서 불안불안 합니다 ㅠ_ㅜ 스폰은 부들부들한 플록재질입니다. 최근 지급용에서는 볼 수 없는 넉넉한 본드칠(심리스공법)입니다. 이 매력에 눈돌아가 지급용에 빠지신 분들이 많지요 :) 저도 그 중 한 명이었구요 ㅎㅎ 뮌헨과의 챔스경기에서 입었었군요 :).. 2013.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