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접해보는 토탈라인 code-7 지급용입니다.
너무 오래된 셔츠라 제가 원하는 옵션으로 구하긴 어려울거라 여겼는데
마침 좋은 매물이 떠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
제 2의 파브레가스는 나올런지... 떠난 선수 안 그리워하지만,
세스크만큼은 예외네요. 이번 여름은 아니더라도 언젠간 돌아오길 바랍니다 :)
03-06 챔스패치도 오랜만이네요.
08년부터 쓰인 지금 패치와는 재질면에서도 꽤 다르군요.
아스날로고와 나이키로고 또한 프린팅되어있습니다.
굉장히 얇아서 불안불안 합니다 ㅠ_ㅜ
스폰은 부들부들한 플록재질입니다.
최근 지급용에서는 볼 수 없는 넉넉한 본드칠(심리스공법)입니다.
이 매력에 눈돌아가 지급용에 빠지신 분들이 많지요 :)
저도 그 중 한 명이었구요 ㅎㅎ
뮌헨과의 챔스경기에서 입었었군요 :)
세스크가 있던 벵거볼을 다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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