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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FC/12-13 season3

12-13 Arsenal Away UCL player issued L/S shirt + 6.Koscielny 챔스 16강 뮌헨 원정경기를 보고 꼭 만들어주고 싶었던 셔츠입니다 :) 객관적 전력으로는 팬심 더해도 상당히 열세였지만, 2:0으로 이기는 집념과 투혼을 보여주었죠. (근데 16강 탈락....-_-..???) 특히나 코시엘니는 팀의 두번째골과 더불어 경기내내 철벽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이적시장마다 꾸준히 뮌헨과 링크.....) 이 셔츠 또한 오피셜 프린팅으로 작업하였습니다. 프린팅과 셔츠의 색조합이 참 좋네요. 뮌헨 유로도 그렇고 붉은색 프린팅은 평타 이상은 칩니다 :) 팬들사이에서조차 '코듣보'라 불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리그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했네요. 그럼에도 월드클래스라 하기에 의문부호가 따라붙는건, 종종 터뜨리는 결정적 실수 때문이겠죠. 과감한 플레이스타일 상 쉬이 사라질.. 2014. 10. 26.
12-13 Arsenal FC Home UCL L/S Player issued shirt + 10. WILSHERE 윌셔를 메인사진에 올려두고 윌셔 셔츠는 이게 처음인 불편한 진실... 근래 홈킷 중에선 가장 잘 나온 셔츠라고 생각이 듭니다. 폰트는 정말 잘뽑았네요. 13-14시즌 어웨이 폰트도 독특하던데, 다음 시즌도 챔스버전으로 가야겠습니다. 역시나 챔스용 스폰서는 리그용보다 아주살짝 작습니다. 앞의 두 10번처럼 되지 말고, 베르기옹처럼 아스날 레전드로 은퇴했으면 좋겠습니다 :) 2013. 7. 30.
12-13 Arsenal FC Away L/S Player issued shirt + 19. S.CAZORLA (Cup ver.) 07-08 시즌 이후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었으나 UEFA님께서 대포를 지우셨죠. 셔츠도 리그용인겸, EPL폰트는 지겨워서 컵대회 버전으로 찍어주었습니다 :) 패치가 없어 대단히 심플하지만, 그 나름대로 예쁩니다. 프린팅 크기는 10인치를 훨씬 넘는 크기라 보고 깜짝 놀랐네요. 최근 나이키 지급용의 공식인 레이저홀, T밴드, 그리고 프린팅된 세탁탭이 보입니다. 근래 아스날 영입 중 아르테타와 더불어 최고의 영입이 아닐까 싶습니다 :) 2013.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