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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ts - National Teams/Portugal6

12-13 Portugal Home Authentic SS shirt(Player version) + 7.Ronaldo (vs. Netherlands) 어웨이 셔츠만큼이나 잘빠진 홈 셔츠입니다. 무척 심플한 디자인임에도 포르투갈의 특징을 잘 살렸네요 :) 네덜란드와의 친선경기 매치데이입니다. 홈의 경우, 유로본선 독일과의 준결승전에서 호날두가 한번 착용했었는데요, (전반엔 긴팔, 후반엔 반팔) 유로패치가 이뻐서 고민했으나, 혹시나 나중에 긴팔을 구할 수 있을 때를 대비해 아껴두기로 했습니다. (안되겠죠 아마...) 소매부분에 포인트로 특유의 문양을 넣어두었습니다. 두툼한 고무라서 튼튼합니다 :) 경기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분명 매치데이가 있는 셔츠를 착용했다가 경기 중에 매치데이가 없는 셔츠로 갈아입었네요. 여벌의 셔츠에도 매치데이는 새겨야했을텐데 친선경기라 신경을 덜 써주었나보네요. 언젠간 긴팔도 포스팅할 수 있겠지하며, 이만 마무리합니다 :) 2013. 11. 15.
12-13 Portugal away Authentic s/s shirt(Player version) + 7.Ronaldo (vs. macedonia) 이 정도면 나이키 어센틱 홀릭이네요 @_@ 포르투갈 지급용 셔츠도 최근 구하기가 대단히 어렵고 가격도 만만치 않지요. 더구나 이 어웨이는 제법 잘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검정색 어웨이가 나오는 바람에 찬밥신세가 되었죠;; 유로2012 본선에서도 어웨이는 긴팔만 착용하였기에 생각치 않고 있었는데 우연히 유로 전에 치뤄진 마케도니아와의 친선경기에서 반팔을 입었음을 알고 부랴부랴 구해서 작업해주었습니다 :) 서론이 길었네요, 그럼 셔츠 리뷰로 들어가봅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잘 나왔죠. 포르투갈 특유의 느낌도 잘 살려내었구요 bb 프린팅된 나이키로고와 플록재질의 프론트넘버 7. 이 때 오피셜 프린팅은 선수들에게 지급된 것과 팬샵에서 판매된 것의 재질이 다릅니다. 선수용은 플록재질, 일반팬샵용은 고무(?)재질이었죠... 2013. 11. 7.
06-07 Portugal Home L/S player issued shirt + 17. C.Ronaldo 이 셔츠는 아마 제 손에 왔다가 떠난게 5벌쯤은 되겠네요 ㅠ_ㅜ 돈이 급할 때마다 구하기 쉽고 잘 팔려서 방출 1순위가 되는 탓이겠죠. 각설하고 이번에 새로 작업하면서 몇 가지 이전 셔츠가 잘못된 점을 알았네요. 우선 매치데이가 포르투갈 / 사우디아라비아인데 이전 셔츠는 반대로 했었더군요 ㅠ_ㅜ 또 하나가 바로 저 점인데요, 오피셜이 다 맞는 건 아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스틸스크린 오피셜 마킹은 위와 달리 점이 오른쪽과 위쪽이 각진 모양인데요, 실제로 포르투갈 대표팀은 스틸스크린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서 사진과 같은 점이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김씨네 사장님 감사해요 :) 2013. 7. 9.
06-07 Portugal Away L/S player issued shirt + 17. C.Ronaldo 홈 셔츠와 달리 지급용이 풀리기는 커녕, 매치원조차도 찾아볼 수 없던 어웨이 지급용 셔츠입니다 :) 홈셔츠도 멋지지만, 개인적으로 어웨이 골드/블랙 조합을 더 좋아라합니다. 어웨이 셔츠는 특히나 입은 적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아는 데 다행히 독일월드컵 이전에 열린 평가전에서 크로스 넘버를 한번 사용했습니다. 피파에서 금지시켜서 그렇지 사실 크로스넘버가 더 이쁘죠 :) 목 뒤쪽으로도 심리스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김씨네의 도움을 받은 룩셈부르크전 매치데이. 호날두의 사이즈는 L. 셔츠도 포르투갈 산이군요. 본드칠이 덕지덕지된 칼밑단. 셔츠의 단조로움을 잊게 해주는 골드라인. 소매 부분엔 저의 많은 노고가 들어갔습니다 ㅠ_ㅜ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 요즘 수집하는 셔츠의 1/3은 호날두네요. 예전에 컬렉션하다가 .. 2013.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