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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FC/11-12 season3

11-12 Arsenal 125th 3rd UCL player issued L/S shirt + 12. HENRY 정말 오랜만에 아스날 셔츠를 포스팅하네요 ^^ 돌아온 레전드 "앙리"의 챔스복귀셔츠입니다. 1차전 경기에서 AC밀란에 4:0으로 처참히 패했던 경기였죠 ㅠ_ㅜ 홈에서 맞이한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면 위안을 삼지만, 참 아쉽네요. 이번 시즌에는 노란색을 써드로 많이 입고 있지만 작년 시즌만 해도 이 챔스경기 단 한 경기만 입었습니다. 앰블럼도 125주년 기념이라 꿈만 꾸던 셔츠인데 구할 수 있어 무척 기쁘네요. 기존 앰블럼을 제거하고 이 셔츠를 만드려고 했었는데 풀려버려서 허탈해하시던 김씨네 사장님 모습이 떠오르네요 ^^;; 프린팅이 엄청나게 비쌌습니다. 일단 도안 스캔을 김씨네에 해두었으니 조만간 제작되어 적절한 가격에 구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가지쓰는 건 저 하나면 족하죠 ㅠ_ㅜ 그리고.. 2013. 3. 1.
11-12 Arsenal Away L/S player issued shirt + 8. Arteta 2:8 대패 이후 패닉 영입 중 한명인 아르테타. 가장 성공적인 영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가 없을 때의 리그 성적은 단 1승!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정신줄 놓은 램지와 송 뒤처리를 다했죠. 아스날에서 몇 년은 뛴 것처럼 금새 적응한 것도 신기하고 아무튼 차기 주장자리를 맡기 고 싶을 만큼 믿음직한 선수네요. (링크는 예전부터 있었는데 진작 좀 영입하지;;;) 셔츠 특징은 홈과 동일하므로 생략합니다 :) 아, 팀크레스트는 125주년 기념이며, 고무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자수에서 바뀌었군요. 다음 시즌엔 다시 자수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2. 7. 5.
11-12 Arsenal Home L/S player issued shirt + 15. Chamberlain 슈퍼퀄리티. 슈퀄이 챔벌레인입니다 :) 이번 시즌엔 얼굴이나 간간히 비추고 2년 뒤에나 터질까 했는데 벌써 터졌죠! 프린팅할 때만 해도 터지기 전이라 그냥 긴 네이밍과 선수에 대한 기대감으로 골랐는데 이렇게 맹활약할 줄은 몰랐네요. 윌셔처럼 고장나지 말고, 착실하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셔츠에 대해 말하자면, 나이키가 또 이상한 짓을 했는데요, 어깨에 보시면 'T'모양의 고무 테이핑이 되어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지급용의 특징인데, 궁금한 점은 도대체 왜 테이핑 을 했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레이저홀이야 통풍이겠지만, 이건 뭐... 아, 그리고 이 셔츠에는 레이저홀이 뚫려있지 않습니다. 메이저팀인데 뭐하는건지;; 2012.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