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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FC/04-05 season5

04-05 Arsenal FC Home CL Player issued shirt + 15. FABREGAS 오랜만에 접해보는 토탈라인 code-7 지급용입니다. 너무 오래된 셔츠라 제가 원하는 옵션으로 구하긴 어려울거라 여겼는데 마침 좋은 매물이 떠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 제 2의 파브레가스는 나올런지... 떠난 선수 안 그리워하지만, 세스크만큼은 예외네요. 이번 여름은 아니더라도 언젠간 돌아오길 바랍니다 :) 03-06 챔스패치도 오랜만이네요. 08년부터 쓰인 지금 패치와는 재질면에서도 꽤 다르군요. 아스날로고와 나이키로고 또한 프린팅되어있습니다. 굉장히 얇아서 불안불안 합니다 ㅠ_ㅜ 스폰은 부들부들한 플록재질입니다. 최근 지급용에서는 볼 수 없는 넉넉한 본드칠(심리스공법)입니다. 이 매력에 눈돌아가 지급용에 빠지신 분들이 많지요 :) 저도 그 중 한 명이었구요 ㅎㅎ 뮌헨과의 챔스경기에서 입었었군요 :).. 2013. 8. 17.
05-06 Arsenal Away S/S Replica shirt + 04-05 Arsenal Home S/S player shirt 지금은 떠나버린 무패우승의 주역, 뚜레와 비에이라 입니다 :) 셔츠는 파리에서 열렸던 챔스결승전 버전과, 맨유와 맞붙었던 FA컵 결승전 버전입니다 :) 2012. 7. 21.
04-05 Arsenal 3rd L/S (code-7) + 11. v.PERSIE 포츠머스와의 칼링컵 경기에서 입은 셔츠인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03-04 시즌 어웨이였고 다음 04-05 시즌엔 써드로 쓰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시즌 EPL폰트보다는 97년부터 07년까지 쓰인 구EPL폰트가 더 멋져보입니다. 반페르시 셔츠 모을때라 이 셔츠 마킹도 이렇네요 :) 2012. 6. 26.
04-05 Arsenal Away L/S (code-7) + 11. v.PERSIE 홈도 그렇고 어웨이도 그렇고 04-05 토탈라인은 참 멋졌다고 생각합니다. 황사패치도 달았고 말이죠. 이 셔츠 또한 로빈이 논스톱 발리슛을 성공시키고 앙리와 세레머니했던 모습이 멋져 반페르시로 마킹한 기억이 납니다. 뒷면 심리스 처리된 박스가 더 멋들어진 셔츠입니다 :) 2012.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