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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FC/06-07 season3

06-07 Arsenal Home L/S CL player issued shirt + 27. Eboue 사냐의 장기부상과 젠킨슨의 부상 등으로 너무나 그리웠던 에부에. 덕분에 하얀 카푸(?) 코시엘니를 봐야했고, 코클'백'도 봐야했죠. 교수님 플랜에 없어서 떠난 것이겠지만, 누구보다 아스날을 사랑하고 또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라 아쉬움은 큽니다. 중미부에, 윙부에, 풀백부에 등 다양한 포지션도 소화했구요. 갈라타사라이에서 인종차별도 받고 그러던데, 다시 아스날서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2012. 7. 5.
06-07 Arsenal Away S/S Replica shirt + 11. v.PERSIE 개인적으로 긴팔을 좋아해서 반팔셔츠는 거의 구매하지 않는데요, 요 셔츠는 긴팔이 정발이 되지 않아서 반팔을 구입할 수 밖에 없었네요. 이 때는 지급용셔츠도 잘 안살때라;; 아 셔츠는 로빈이 원더골을 넣은 셔츠로 유명합니다. 에부에가 올린 크로스를 그냥 냅다 달려오면서 날라차기 했는데 들어가버렸죠. 저도 보고 경악했던;; 아스날 어웨이는 유독 노란색을 많이 씁니다 :) 2012. 7. 2.
06-07 Arsenal Home L/S Replica shirt + 11. v.PERSIE 드캐셔츠 이후로 가장 아스날스러운 셔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구EPL폰트가 이쁘네요 :) 에미레이츠에서 맨유에게 2:1로 승리했을 당시 로빈이 동점골을 기록했었죠. 멋진 골이었는데 그 골 넣고 발가락 골절... 유리몸의 시작이었습니다 ㅠ_ㅠ 레플리카이지만 06-07 나이키셔츠 재질이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듭니다. 통풍도 잘되고 땀흘려도 몸에 잘 달라붙지 않기 때문이죠. 2012.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