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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ts - Club Teams/Barcelona10

13-14 FC Barcelona Home L/S player issued shirt + 11. Neymar JR (CL ver.)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할 셔츠는 13-14 바르셀로나 지급용 셔츠입니다 :) 셔츠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고 네이마르의 데뷔시즌 셔츠라 꼭 구하고 싶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루트에서 구했네요 :) 대표팀의 10번도 잘 어울리지만, 산토스 때부터 달던 11번도 멋져보입니다. 스폰서를 달지 않기로 유명했던 바르셀로나인데 유니세프를 거쳐 카타르항공을 보다보니 또 익숙해지네요. '클럽 그 이상의 클럽'이었나요? 네이마르의 사이즈는 M이죠. L입는 메시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보관하기 어려워도 플라스틱(?) 프린팅 재질의 엠블럼이 좋았는데 나이키 스우쉬까지 자수로 처리되어있습니다. 어깨의 T밴드와 할로컷, 그리고 프린팅된 세탁탭 정도가 특징이겠죠. 덧붙여 등판의 매쉬재질도 레플리카와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상당히.. 2014. 12. 21.
12-13 Barcelona Home Authentic S/S shirt(Player version) + 4. Fabregas (LFP ver.) 아스날의 前캡틴 세스크 입니다. 바르셀로나로 떠났지만 그래도 애착이 가네요 :) 바로 앞에 포스팅한 셔츠와 동일합니다. 메시보다는 세스크가 좋아서 금방 갈아탔습니다. 일반 레터 외에 저런 특수문자가 들어가는 프린팅이 이쁘죠 :) 아스날에서 8년간 활약하며, 주장이었던 선수가 떠난다면 팬으로서는 당연히 미울 수 밖에 없지만 세스크는 애증의 대상이네요... 떠나서도 팀에 대한 예의와 애정을 보여주고, 또 누구보다 팀에 헌신했던 선수임을 알기에 그런가 봅니다. 모쪼록 더 크게 발전하고 활약하길 바라며, 언젠간 아스날에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13. 11. 7.
12-13 Barcelona Home Authentic S/S shirt(Player version) + 10. Messi (LFP ver.) 최근 어센틱을 많이 구매하게 되었네요. 레알 마드리드와 호날두를 좋아하고, 특히나 방한 때의 무례함 때문에 바르셀로나와 메시를 썩 좋아하진 않습니다. 다만, 91골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고 셔츠 자체로는 잘 나왔다 생각이 되어서 기회가 닿은 김에 장만했습니다 :) 선수용과의 차이라면 선수용은 저 넥라인의 재봉선이 없다는 점이겠지요. 그래서 목탭부분도 저런 컬러가 아닌 흰색입니다. 선수들은 자수로 된 패치를 달았음에도 나이키의 과잉친절로 두터운 고무재질의 TV3패치가 기본으로 달려나왔죠... 덕분에 챔스버전으로는 만들 수도 없어서, 자수패치로 덮어버렸습니다 ㅎㅎ 프린팅 재질의 엠블럼. 상당히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DRI-FIT 도 프린팅 되어있구요. 노랑과 금색의 조화가 좋네요 :) 어센틱이라 세탁탭이 종이입.. 2013. 11. 5.
11-12 Barcelona Home L/S player issued shirt + 10. Messi (Club worldcup ver.) 2013.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