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센틱을 많이 구매하게 되었네요.
레알 마드리드와 호날두를 좋아하고,
특히나 방한 때의 무례함 때문에 바르셀로나와 메시를 썩 좋아하진 않습니다.
다만, 91골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고 셔츠 자체로는 잘 나왔다 생각이 되어서
기회가 닿은 김에 장만했습니다 :)
선수용과의 차이라면 선수용은 저 넥라인의 재봉선이 없다는 점이겠지요.
그래서 목탭부분도 저런 컬러가 아닌 흰색입니다.
선수들은 자수로 된 패치를 달았음에도 나이키의 과잉친절로
두터운 고무재질의 TV3패치가 기본으로 달려나왔죠...
덕분에 챔스버전으로는 만들 수도 없어서, 자수패치로 덮어버렸습니다 ㅎㅎ
프린팅 재질의 엠블럼. 상당히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DRI-FIT 도 프린팅 되어있구요.
노랑과 금색의 조화가 좋네요 :)
어센틱이라 세탁탭이 종이입니다.
유벤투스 어센틱과는 부착된 부분이 조금 다르네요.
안쪽으로 재봉선을 따라 본드칠이 되어있다는 점도 매력입니다.
레이저홀만 보면 눈돌아가네요 @_@
<라요 바예카노 전 경기사진>
현재 최고의 선수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죠.
앞으로도 멋진 플레이로 축구팬들을 즐겁게 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