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前캡틴 세스크 입니다.
바르셀로나로 떠났지만 그래도 애착이 가네요 :)
바로 앞에 포스팅한 셔츠와 동일합니다.
메시보다는 세스크가 좋아서 금방 갈아탔습니다.
일반 레터 외에 저런 특수문자가 들어가는 프린팅이 이쁘죠 :)
아스날에서 8년간 활약하며, 주장이었던 선수가 떠난다면 팬으로서는
당연히 미울 수 밖에 없지만 세스크는 애증의 대상이네요...
떠나서도 팀에 대한 예의와 애정을 보여주고,
또 누구보다 팀에 헌신했던 선수임을 알기에 그런가 봅니다.
모쪼록 더 크게 발전하고 활약하길 바라며,
언젠간 아스날에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