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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FC/07-08 season6

07-08 Arsenal FC 3rd UCL player issued shirt + 3. SAGNA 프린팅 구하기가 더 힘든 07-08 아스날 챔스셔츠입니다. 이젠 거의 씨가 말라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중고장터에서 적정한 가격에 7. 로시츠키와 13. 흘렙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 합쳐서 17.송을 할려다가 태업하고 이적하길래 그냥 7. 로시츠키, 3.사냐 로 프린팅했네요. (13. 흘렙은 좋아했었으나 폭망 + 땡깡이적 때문에 마킹하기 싫더군요.) 2013. 6. 21.
07-08 Arsenal FC 3rd UCL ver. player issued shirt + 7. Rosicky 07-08 환상의 4중주 중 유일하게 남은 로사입니다 ㅠ_ㅜ 요즘도 혼자 벵거볼하면서 07-08 플레이를 하는데 옆에 선수들이 못 맞춰주더군요. 아스날 팬으로써는 참 씁슬한데, 은퇴할 때까지 남아 계속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2013. 5. 1.
07-08 Arsenal 3rd L/S Replica shirt + 11. v.PERSIE 07-08 시즌.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모습으로 박싱데이를 지나서도 1위를 유지하던 아스날. 하지만 버밍엄시티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기고 갈라스가 눈물을 흘린 뒤부터 몰락. 결국 3위로 시즌을 마감하고 말죠. 이 셔츠는 볼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입었습니다. 로빈은 오랜만에 출전해서 대공포를 여러번 쏘다가 얻어낸 PK를 성공시켜 면죄부를 받습 니다. 세스크의 극적인 역전골로 3:2로 승리했던 경기네요. 이 때 우승했어야 했는데 정말 아쉬운 시즌이었습니다. ㅠ_ㅜ 2012. 7. 5.
07-08 Arsenal 3rd S/S player issued + 7. Rosicky 옷 값보다 프린팅 값이 비싸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나중에 엄청 귀해진 07-08시즌 아스날 챔스 프린팅입니다. 세스크 프린팅은 한창 팔 때 사서 제 값에 샀지만, 로시츠키는 뒤늦게 셔츠 구하고 사려 니 가격이 엄청 올랐더군요. 그 이후부터 프린팅을 미리 사두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본래 반팔은 안사지만 이 셔츠는 로사가 반팔을 입기도 했고 긴팔보다 워낙 싸게 풀려서 반팔로 마련했습니다. 프린팅을 구할 수 있다면, 긴팔로도 사고 싶네요. 박스처리된 부분이 아주 명확하게 보이실 겁니다. 09-10시즌부터는 굳이 박스처리를 안하던데 앞으로는 또 어찌될지 모르죠. 밑단과 목라인에만 본드칠이 되어있습니다 :) 07-08시즌 모음샷과 지급용의 상징인 '프린팅된 세탁탭'입니다. 2012.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