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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ts - Club Teams/AT Madrid6

06-07 Atlético de Madrid Home L/S Match issued shirt + 9. F.Torres 당시에 토레스 컬렉터로 유명하신 그 분의 포스팅을 보면서 꼭 구하고 싶던 셔츠였는데 거의 7년이 지나서 구하게 되었습니다 :) 상태도 정말 최상이네요. 사실 이 시즌 어웨이 셔츠는 막시랑 쿤으로 소장했었지만 프린팅, 패치 그리고 셔츠 재질이 얇아서 상태가 썩좋지 못했거든요. 참 흐뭇합니다 :) 두툼한 기아 스폰서. 알록달록한 LFP패치. 이 시즌 패치가 유독 잘 갈라지거나 색이 바래더군요 ㅠ_ㅜ 다행히 이 녀석은 상태가 좋습니다. 모로코산! 사이즈는 L. 또레 매치원 셔츠들을 보면 XL랑 L 둘다 보이더군요. 덩치를 보면 번갈아 입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프린팅 포인트, 곰발바닥 :) 목 뒤에 새기기 가장 만만한 창단년도 1903! 교세라 스폰서도 오피셜은 적당히 두툼하면서 부들부들하네요. 요때 아스날.. 2013. 9. 24.
11-12 AT Madrid Home L/S match issued shirt + 11. ARDA THURAN 터키와 마덕리체육회의 에이스 아르다 투란입니다 :) 아스날과도 링크나던데 좀 왔으면 하네요. 유로파리그 지급용 셔츠입니다. 마덕리 체육회가 우승을 차지한 시즌이죠. 제 셔츠엔 결승기념 매치데이가 없는게 좀 아쉽네요;; 이베이엔 넘쳐나던데... 우루사. 역시나 나이키로고와 팀앰블럼이 모두 프린팅되어있습니다. 자수보단 요게 더 좋네요 :) 유로파리그 우승 직후 :) 마덕리 체육회는 유로파 우승만 벌써 2회군요. 이젠 챔스에서도 좀 볼 수 있길 바랍니다. 2013. 1. 16.
12-13 AT Madrid Away L/S Match issued shirt + 9. Falcao (Liga ver.) 레이저에 개의치않고 골폭풍을 몰아치고 있는 팔카오입니다 :) 인간계 최고를 넘어서서 신계에 이르려하는 골잡이죠. 포르투에서 AT마드리드로 이적할 때 아게로의 이적료 4500만 유로에 가길래 역시 포르투는 거상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 이적료가 아깝지 않네요. 홈도 이쁘지만 이번 어웨이는 정말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색조합도 좋구요. 나이키로고와 팀로고가 모두 두텁게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요번시즌 지급용의 특징이죠. 초창기 레이저홀과는 배열이 다릅니다. 허리도 슬림해서 A핏에 가깝구요. 역시나 프린팅된 세탁탭, 그리고 레이저홀 뒷면입니다. 넥에도 ATLETICO라는 로고가 프린팅되어있습니다. 세세하게 신경 쓴 나이키네요 :) 2012. 12. 31.
06-07 AT Madrid Away L/S match issued shirt + 10. Kun Aguero 인디펜디엔테에서 AT마드리드로 이적했을 때부터 관심을 가졌던 선수입니다 :) 사실 컬렉션을 시도했었는데, 그 때즈음 레플즈의 한 회원분도 컬렉션을 하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겹치는 걸 싫어해서, 셔츠도 몇 개 양도하고 접었드랬죠. (그리고나서부터 모은 셔츠가 반페르시였습니다.) 근데 군대에 다녀오고나니, 그 분은 아예 활동을 접었더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계속 모을 걸 그랬습니다. 아무튼 돌고돌아 저에게 온 셔츠인데, 패치 상태도 메롱, 프린팅도 메롱. 그래서 홍콩 컬렉터에게 넘겼던 셔츠입니다. 참 이쁜 셔츠인데 아쉬웠죠. 지급용셔츠이지만, A라인이라는 점 외에는 심리스도 적용되지 않았고 특징이 없네요. (AT도 나름 메이저클럽인데 신경 좀 써주었으면 했는데 말이죠.. ㅠ_ㅜ) 신의 사위. AT시절의 '쿤.. 2012.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