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토레스 컬렉터로 유명하신 그 분의 포스팅을 보면서 꼭 구하고 싶던 셔츠였는데
거의 7년이 지나서 구하게 되었습니다 :)
상태도 정말 최상이네요. 사실 이 시즌 어웨이 셔츠는 막시랑 쿤으로 소장했었지만
프린팅, 패치 그리고 셔츠 재질이 얇아서 상태가 썩좋지 못했거든요.
참 흐뭇합니다 :)
두툼한 기아 스폰서.
알록달록한 LFP패치. 이 시즌 패치가 유독 잘 갈라지거나 색이 바래더군요 ㅠ_ㅜ
다행히 이 녀석은 상태가 좋습니다.
모로코산! 사이즈는 L.
또레 매치원 셔츠들을 보면 XL랑 L 둘다 보이더군요.
덩치를 보면 번갈아 입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프린팅 포인트, 곰발바닥 :)
목 뒤에 새기기 가장 만만한 창단년도 1903!
교세라 스폰서도 오피셜은 적당히 두툼하면서 부들부들하네요.
요때 아스날은 프린팅 세탁탭이었지만, 나이키에서 관심도 안갖던 마덕리체육회는
천쪼가리 하나 달아두었네요 ㅠ_ㅜ
셔츠도 심리스처리는 전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정발되지 않은 긴팔이라는 점과 A라인이 그나마 섭섭함을 덜어주네요 :)
前신의 사위 쿤과 함께 뛰던 토레스.
어부바.
AT시절과 리버풀 시절엔 정말 멋졌는데 말이죠 ㅠ_ㅜ
어이쿠 훈내가....
지금은 첼시에서의 미미한 활약으로 비난도 많이 받는 토레스이지만,
그럼에도 아직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건
그가 보여줬던 플레이와 성품이 너무나 아름답고 멋졌기 때문이겠죠.
전성기의 스피드를 잃었다지만, 새로운 방식으로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
오늘 경기 보니까 순속 살아있네요;; 벌크업하고도 순속이 저정도면 어우...
오늘도 또 부활을 기대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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