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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ts - Club Teams89

14-15 AS Roma Home Authentic Match jersey + 10. Totti (CL ver.) 오랜만에 포스팅할 셔츠는 로마의 왕자 토티입니다 :) 발매했을 때부터 적절한 가격이면 사볼까 했던터라, 며칠전(?) 할인하기에 냉큼 구매했습니다. 기본 색감도 좋은 편인데다 카라 + 노스폰이며, 프린팅도 상당히 잘 뽑혔네요 :) 프린팅에 들어가는 팀로고는 언제봐도 멋집니다. 레플리카 셔츠와는 구별되는 Halo-cut 입니다. 매치이슈드보다 아끼는 두 10번 어센틱 셔츠끼리 찍어보았습니다. 요즘들어 매치원, 이슈드의 가격 거품이 예전보다 심해지고, 또 일반 지급용이나 이슈드를 매치원이라 속여 포스팅하거나 판매하는 경우도 부쩍 늘어난 듯 합니다. 게다가 컨페더레이션스컵 브라질 어센틱 셔츠는 어지간한 이슈드셔츠보다 귀한 느낌마저 들다보니 몇 갑절 가격의 매치원 셔츠들에는 손이 잘 안가게 되네요 :) p.s. .. 2015. 4. 11.
13-14 FC Barcelona Home L/S player issued shirt + 11. Neymar JR (CL ver.)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할 셔츠는 13-14 바르셀로나 지급용 셔츠입니다 :) 셔츠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고 네이마르의 데뷔시즌 셔츠라 꼭 구하고 싶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루트에서 구했네요 :) 대표팀의 10번도 잘 어울리지만, 산토스 때부터 달던 11번도 멋져보입니다. 스폰서를 달지 않기로 유명했던 바르셀로나인데 유니세프를 거쳐 카타르항공을 보다보니 또 익숙해지네요. '클럽 그 이상의 클럽'이었나요? 네이마르의 사이즈는 M이죠. L입는 메시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보관하기 어려워도 플라스틱(?) 프린팅 재질의 엠블럼이 좋았는데 나이키 스우쉬까지 자수로 처리되어있습니다. 어깨의 T밴드와 할로컷, 그리고 프린팅된 세탁탭 정도가 특징이겠죠. 덧붙여 등판의 매쉬재질도 레플리카와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상당히.. 2014. 12. 21.
12-13 Galatasaray Home S/S Replica shirt + 12. Drogba 드록神이라 불리우는 드록바의 갈라타사라이 셔츠입니다 :) 유럽으로 복귀한 뒤 챔스에서의 활약도 뛰어났고 셔츠 색감도 독특해서 충구했었지요. 지급용이나 어센틱을 보지 못해 아쉽지만, 언제나 그랬듯 언젠가는 구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레플리카임에도 박스처리된 등판은 참 멋지다 생각합니다. 친절하게 등판 스폰서와 소매스폰서를 찍어서 판매해주신 나이키 덕분에 리그 버전으로 밖에 꾸며줄 수 없었네요;; 프린팅보다도 이쁜 폰트로 팀명을 새겨두었습니다. 흠. 이 패치 구하느라 고생 좀 했는데, 또 잘 붙질 않아서 김씨네 사장님께서 고생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매번 감사할 따름이네요 ㅠ_ㅜ) 다행히 터기국기는 동봉해서 팔더군요. 그럴 거면 그냥 부착해서 팔아주지란 생각도 듭니다. 뭐라고 쓴 건지는 잘 .. 2013. 12. 24.
12-13 Borussia Dortmund Away L/S player issued shirt + 11. Reus & 15. Hummels(vs. Shakhtar Donetsk) 근래 많이 바빠서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어 어색하네요. 포스팅할 셔츠는 아직도 산더미인데, 오늘처럼 망중한에 틈틈이 해야겠습니다 :) 도르트문트 어웨이 지급용 셔츠입니다. 굉장히 잘 나온 디자인에 현지에서도 젊은 층에 인기가 많다고 들었었는데 실제 경기에선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챔스 원정 경기에서 한번 입은 것으로 압니다. 회색 써드는 착용도 안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가장 마음에 드는 플라스틱 로고. 레플리카는 자수로 처리되어있지요. 챔스패치와 프린팅된 푸마로고가 눈에 들어옵니다. dry cell 인지 cell dry 인지 아무튼 푸마가 최근 적용한 공법이죠. 분데스리가 팀들의 특징인 넘버의 팀로고. 다른 클럽들도 많이 이용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아스날 챔스 원정 프린팅도.. 2013.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