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셔츠와 달리 지급용이 풀리기는 커녕,
매치원조차도 찾아볼 수 없던 어웨이 지급용 셔츠입니다 :)
홈셔츠도 멋지지만, 개인적으로 어웨이 골드/블랙 조합을 더 좋아라합니다.
어웨이 셔츠는 특히나 입은 적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아는 데
다행히 독일월드컵 이전에 열린 평가전에서 크로스 넘버를 한번 사용했습니다.
피파에서 금지시켜서 그렇지 사실 크로스넘버가 더 이쁘죠 :)
목 뒤쪽으로도 심리스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김씨네의 도움을 받은 룩셈부르크전 매치데이.
호날두의 사이즈는 L. 셔츠도 포르투갈 산이군요.
본드칠이 덕지덕지된 칼밑단.
셔츠의 단조로움을 잊게 해주는 골드라인.
소매 부분엔 저의 많은 노고가 들어갔습니다 ㅠ_ㅜ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
<이하 경기사진>
요즘 수집하는 셔츠의 1/3은 호날두네요.
예전에 컬렉션하다가 접었는데 그냥 할 걸 그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