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 Arsenal FC Away Player issued L/S shirt + 11. Özil (CL ver.)

 

이제서야 제 블로그 배경과 아이디와 어울리는 셔츠를 포스팅해봅니다.

(그동안 뭘한건가...)

 

메수트 외질의 13-14 어웨이 지급용 셔츠입니다 :)

 

 

 

 

03-04 시즌의 어웨이를 연상케하는 노란색 바탕에 파란색 카라로

 

런칭할 때부터 단연 인기가 많았던 셔츠였죠.

 

특히나 챔스 및 컵대회 용 프린팅 디자인도 상당히 잘 나왔던 터라

 

저도 굉장히 벼르고 구했던 셔츠입니다.

 

 

 

 

 

 

 

 

2013년 이후에 디자인된 셔츠 중 이렇게 할로컷 흉내만 낸 경우가 제법있죠.

 

앞에 포스팅한 국대셔츠처럼 레이저홀이 좀 더 많았다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흔하디 흔한 프린팅 세탁탭.

 

 

 <이하 경기사진>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스 16강2차전에서 외질 선수도 긴팔을 착용했었죠 :)

 

최근 아스날의 좋지 못한 경기력에 덩달아 비난받는 외질이지만,

 

최상의 경기력을 뽐내던 포지션에서 뛰지 못하고 있단 점을 감안해주어야겠죠.

 

브레멘에서는 발빠르고 드리블이 좋은 윙어였지만

 

마드리드에서는 전형적인 10번 선수로 성장했던 외질이고

 

항상 그 팀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변화하고 노력하는 선수이기에

 

아스날에서도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줄거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