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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FC34

12-13 Arsenal FC Home UCL L/S Player issued shirt + 10. WILSHERE 윌셔를 메인사진에 올려두고 윌셔 셔츠는 이게 처음인 불편한 진실... 근래 홈킷 중에선 가장 잘 나온 셔츠라고 생각이 듭니다. 폰트는 정말 잘뽑았네요. 13-14시즌 어웨이 폰트도 독특하던데, 다음 시즌도 챔스버전으로 가야겠습니다. 역시나 챔스용 스폰서는 리그용보다 아주살짝 작습니다. 앞의 두 10번처럼 되지 말고, 베르기옹처럼 아스날 레전드로 은퇴했으면 좋겠습니다 :) 2013. 7. 30.
12-13 Arsenal FC Away L/S Player issued shirt + 19. S.CAZORLA (Cup ver.) 07-08 시즌 이후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었으나 UEFA님께서 대포를 지우셨죠. 셔츠도 리그용인겸, EPL폰트는 지겨워서 컵대회 버전으로 찍어주었습니다 :) 패치가 없어 대단히 심플하지만, 그 나름대로 예쁩니다. 프린팅 크기는 10인치를 훨씬 넘는 크기라 보고 깜짝 놀랐네요. 최근 나이키 지급용의 공식인 레이저홀, T밴드, 그리고 프린팅된 세탁탭이 보입니다. 근래 아스날 영입 중 아르테타와 더불어 최고의 영입이 아닐까 싶습니다 :) 2013. 7. 30.
07-08 Arsenal FC 3rd UCL player issued shirt + 3. SAGNA 프린팅 구하기가 더 힘든 07-08 아스날 챔스셔츠입니다. 이젠 거의 씨가 말라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중고장터에서 적정한 가격에 7. 로시츠키와 13. 흘렙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 합쳐서 17.송을 할려다가 태업하고 이적하길래 그냥 7. 로시츠키, 3.사냐 로 프린팅했네요. (13. 흘렙은 좋아했었으나 폭망 + 땡깡이적 때문에 마킹하기 싫더군요.) 2013. 6. 21.
07-08 Arsenal FC 3rd UCL ver. player issued shirt + 7. Rosicky 07-08 환상의 4중주 중 유일하게 남은 로사입니다 ㅠ_ㅜ 요즘도 혼자 벵거볼하면서 07-08 플레이를 하는데 옆에 선수들이 못 맞춰주더군요. 아스날 팬으로써는 참 씁슬한데, 은퇴할 때까지 남아 계속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2013.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