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성했습니다!..마는 이 셔츠는 사실 구매를 망설였던 것이
취리히 전에서 한번 반팔로 착용한 셔츠이고 긴팔은 입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 셔츠를 소장하고 있는 분이 저 외에 두 분 계신 것으로 아는데
(국내에 한 분, 스페인컬렉터 한 분)
모두 XL사이즈더라구요. ( 보통 호날두 사이즈는 L. )
경기 사진을 보니 좀 헐렁해보이기도 하고, 더구나 챔스패치가 다른 경기보다 좀 작은데
이 셔츠의 패치도 그러하니, 킷룸 쪽에서 빠진 셔츠는 맞나 봅니다.
그러고보니 이전에 소장했던 라모스 셔츠도 패치가 조금 작았더랬죠.
(뭐 한 몇 mm 정도지만요.)
아무튼 태평양 건너온 셔츠 포스팅해봅니다 :)
노스폰을 선호하는데 유일하게 착용한 경기도 노스폰이라니 땡큐네요 :)
펄이 들어간 프린팅.
실제로 봐도 빤짝빤짝해서 봐줄만 합니다.
스페인국기도 프린팅되어있습니다. 아디다스 로고도요.
아래 문양도 참 좋아했는데, 한 시즌만 쓰였네요, 쳇.
쓸리면 많이 아프죠.
<이하 경기사진>
"아이 씐나"
시즌이 지날 수록 구하기 더 힘들어질테니, 일단 긴팔이라도 구했지만
언젠가 반팔로도 소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