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마법사였던(ㅠ_ㅜ) 아르샤빈입니다. 최근 폼이 많이 떨어져 안타까운...
그래도 유로 때 보니 여전히 공미에서는 위협적입니다. 아스날에서는 전술상 측면에 위
치되다보니 아무래도 활약이 적은 듯 합니다. (처음엔 잘했는데!!)
개인적으로 러시아셔츠가 참 이쁘게 나와서 구해보고 싶었는데, 운좋게 구했습니다.
홈셔츠를 더 갖고 싶긴 하지만, 일단 어웨이라도 만족합니다 :)
목 뒤의 로고입니다. 러시아 말인데, 뭐라고 쓴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열부착 방식으로 처리된 앰블럼 :) 앰블럼이 참 멋지군요.
프린팅이 얇아서 문양이 잘 드러나네요. 요런 문양이 전면에 3줄로 새겨져 있습니다.
포모션 로고. 잘보시면 옆에 또 음각문양이 보이실 겁니다 :)
특이하게도 부착된 부분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흰색셔츠라 그런가..?
이번에 제니트 임대를 마치고 복귀하기로 한 아르샤빈!
회춘해서 아스날에서 보여줬던 임팩트를 다시 재현해주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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