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hirts - Club Teams/Real Madrid-others12

09-10 Real Madrid Home L/S Match worn + 20 Higuain 제2의 라울이라 불리던 이구아인! 스타들 틈새에서 잘 성장하더니 어느덧 마드리드의 주포가 되었습니다. 이번시즌 벤제마에게 주전경쟁에서 살짝 밀린 감이 있지만 골 수에서는 뒤지지 않았죠. 레알 마드리드 셔츠는 항상 중박 이상은 했지만, 특히 09-10 시즌에는 모든 킷이 잘 나왔 었죠. 개인적으로 좁은 넥라인을 좋아라 합니다. 앰블럼이 자수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것?쓸리지 말라고 천을 덧대놓았습니다. 매치원이 맞는 건지 덧댄 천이 좀 상해있더라구요. 믿거나 말거나. 앰블럼 옆에 저 문양도 09-10 킷의 특징 중 하나죠. 이뻤는데 10-11시즌부터는 다시 사라집니다. 이 시즌 프린팅은 보시다시피 프린팅에 약간의 펄이 들어가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나왔네요 ^^;; 2012. 7. 3.
06-07 Real Madrid Away L/S match issued + 23. Beckham 긴팔하면 벡스. 베컴의 유럽무대 마지막 셔츠네요. 06-07시즌 카펠로에게 믿음을 얻지 못하고 훈련에서 제외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프로답게 꾸준히 훈련에 참가하는 등 노력해서 레알의 역전우승에 기여하죠. 여러모로 멋진 선수입니다. 포모션 지급용 셔츠이지만, 삼선이 프린팅되지는 않았고, 어깨라인에 살짝 심리스처리된 정도가 특징입니다. 그것쓸림방지 처리도 되어있지 않구요. 자금난에 방출하고 많이 후회했던 셔츠 중 하나입니다 ㅠ_ㅜ 2012. 7. 2.
10-11 Real Madrid 3rd L/S Match Worn + 23. OZIL 제가 소장한 셔츠 중 최고가입니다. 11-12시즌 마지막 엘클라시코 경기에서 호날두의 골을 어시스트한 외질을 보면서 냅다 질러버렸죠. 지금도 좀 비싸게 산거 같아서 조금은 후회합니다 ㅎㅎ;; 아약스와의 챔스조별예선경기 실착이라고 합니다. 프린팅의 이염과 쭈글쭈글 한 부분, 삼선 프린팅 쪽의 이염과 받았을때 위너스9패치의 너덜거림, 땀에 바 래진 듯한 등판 등등. 실착이라고 여길만 하긴한데 안봤으니 확신은 못합니다. 10-11 홈 지급용 셔츠와 색만 다르고 특징은 같으니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 2012. 6. 30.
10-11 Real Madrid Home L/S match issued + 14.Alonso 긴팔은 거의 입지 않는 사비 알론소의 긴팔 지급용 셔츠입니다. 리버풀 시절부터 좋아했지만, 레알에서 더 기량이 만개한 느낌입니다. 호날두, 카시야스와 더불어 대체 불가능한 선수 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10-11 시즌에 특히나 노예모드로 뛰었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죠. 아디다스가 기존 지급용에는 앰블럼을 자수 혹은 프린팅 처리했는데, 10-11 시즌부터는 일부 킷에 플록재질의 로고를 열접착으로 붙이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더 튼튼하고 깔끔해서 좋긴 합니다. 이 셔츠 역시 삼선은 프린팅 처리되었습니다. p.s. 예전 아스날이 영입 추진할 때 아스날로 왔으면 참 좋았을텐데요...ㅠ_ㅜ 2012.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