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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Germany Home match issued S/S shirt + 7. Schweinsteiger (vs. Ukraine at euro 2016) 슈바인슈타이거의 마지막 메이저 국제대회 셔츠입니다. 유로2016 우크라이나 전에 후반 교체출전하여 추가골까지 기록했던 경기구요, 꼭 구하고 싶다던 친구부탁에 업어온 녀석입니다 :) 심플한게 최고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독일 셔츠는 이쁘지 않았던 시즌이 기억나지 않네요. 다만, 예전의 실지급용 셔츠들은 레플리카와는 두드러진 차이점이 있었는데, 최근의 아디다스 지급용 셔츠는 그 점에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매치데이가 공통적으로 영어로 쓰여졌더군요. 2014 남아공월드컵만 해도 독일은 독일어로 쓰여지는 등 각 나라마다 해당 언어를 사용했습니다만, (가령 독일은 자국을 Deutschland라고 썼었죠.) 스웨덴도 그렇고 유로2016에서는 모두 영문으로 표기되었습니다. 이 쪽이 작업하기 더 수월해서 좋네요. 사이.. 2017. 4. 19.
14-15 Germany Home Player issued S/S shirt + 8. Mesut Ozil (2014 Brasil World cup Final ver.) 오랜만에 포스팅할 셔츠는 독일 홈 지급용 셔츠입니다. 어센틱과의 차이점이라면 사이즈 표기 외에는 찾기가 어렵네요;; 요녀석은 8 사이즈 입니다. 딱 외질의 사이즈로 알고 있어요. 좌우의 월드컵 패치가 상당히 깔끔하고 이쁘죠. 2002년 한일 월드컵 패치를 생각해보면 패치도 상당히 발전했습니다. 도트형 그라데이션이 살짝 들어가 있기 때문인지 국내컷 제작이 안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번에 나온 아디다스 폰트는 국내컷 제작이 가능해서 다행입니다. 아디다스 3선 라인은 이제 고무 대신에 천 재질로 가려나 봅니다. 고무만큼은 아니지만, 광택은 살아있습니다. 이베이 등에서 월드컵 때 사용된 셔츠와 동일한 코드라고 강조하면서 파는데 사실 월드컵 우승 후 셔츠는 4성 셔츠이기 때문에 당연한거죠. 우승효과 때문에 긴팔.. 2016. 7. 18.
2014 Germany Away L/S Player issued shirt + 7. Schweinsteiger (2014 Brasil Worldcup) 오랜만에 새로이 셔츠를 얻어 포스팅해봅니다. 2014 독일 어웨이 긴팔 지급용 셔츠입니다. 귀차니즘에 폰카로 찍었더니 사진 상태가 영..;; 최근에 독일 지급용이 다시금 유럽 쪽에 풀렸는데 작은 사이즈가 대부분이라 실제 선수들이 입었을 법한 사이즈는 가격이 비싸더군요. 4성 버전은 챔피언 패치와 아디다스 로고의 위치변경으로 리얼리티를 살리기 어려웠기 때문에 3성 버전으로 작업하였습니다. 다행히 월드컵 본선과 월드컵 전 친성경기에서 착용했네요. 특유의 도트형 그라데이션 때문에 국내컷으로는 제작이 어렵습니다. 아르헨티나처럼 실제 경기에서 뭉게 놓은(?) 폰트를 사용했다면 제작이 쉬웠을텐데요. 역사에 길이 남을 바로 그 경기입니다. 브라질을 7:1로 대파했었죠. 찾아보니 본선에서는 미국과의 조별예선 그리고 이.. 2016.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