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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 Bayern Munchen Home L/S Formotion shirt + 31. Schweinsteiger (CL ver.) 안녕하세요 :) 본래 예정에는 없었지만, 좋은 기회가 있어 데려온 뮌헨 긴팔 지급용 셔츠입니다. 사진으로 본 것과 달리 실제로는 은은한 무늬가 들어가 있어 당초 기대보단 만족스럽습니다. 아쉽게도 이 셔츠 긴팔은 슈바인슈타이거 선수가 입은 적이 없으나 어차피 매치원도 아니니 이쁘면 된다라고 생각해 봅니다 :) 위너스 패치와 리스펙트 패치가 함께 들어가기 부담스럽더라구요. 아디다스가 패치 부분을 좀 더 넓게 디자인해줬으면 합니다! 잠시 조기은퇴 루머가 돌기도 했으나 부상복귀 후 여전히 클래스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루머를 잠재운 슈슈. 앞으로도 기대해봅니다 :) 2015. 1. 5.
13-14 FC Barcelona Home L/S player issued shirt + 11. Neymar JR (CL ver.)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할 셔츠는 13-14 바르셀로나 지급용 셔츠입니다 :) 셔츠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고 네이마르의 데뷔시즌 셔츠라 꼭 구하고 싶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루트에서 구했네요 :) 대표팀의 10번도 잘 어울리지만, 산토스 때부터 달던 11번도 멋져보입니다. 스폰서를 달지 않기로 유명했던 바르셀로나인데 유니세프를 거쳐 카타르항공을 보다보니 또 익숙해지네요. '클럽 그 이상의 클럽'이었나요? 네이마르의 사이즈는 M이죠. L입는 메시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보관하기 어려워도 플라스틱(?) 프린팅 재질의 엠블럼이 좋았는데 나이키 스우쉬까지 자수로 처리되어있습니다. 어깨의 T밴드와 할로컷, 그리고 프린팅된 세탁탭 정도가 특징이겠죠. 덧붙여 등판의 매쉬재질도 레플리카와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상당히.. 2014. 12. 21.
13-14 Bayern Munchen Away L/S Match issued shirt + 25.Müller (vs. FC Nürnberg / 8 FEB 201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공수해온 이슈드셔츠가 도착해서(이미 1주일 전...) 포스팅해봅니다. 뮌헨 어웨이 뮐러 셔츠입니다 :) 역대 셔츠 중 손에 꼽힐 만큼 캐쥬얼하게 이쁩니다. 뮐러 프린팅은 항상 등판이 꽉차고 균형잡힌 느낌이라 좋군요. :) 플록재질의 마이스터패치와 헤르메스패치. 이번 시즌부터 PU재질로 바뀌어서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시던데 저도 플록재질을 선호하는 입장에서 안타깝습니다 ㅠ_ㅜ 레플리카 셔츠와 달리 지급용 셔츠는 저렇게 카라를 고정시켜 두었습니다. 경기 중에도 흐트러지지 말라는 의미이려나요? 저렇게 단추와 카라가 있는 디자인의 지급용 셔츠들의 경우, 카라를 고정시켜두거나, 단추를 없애고 꿰매버린 형태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셔츠 전면의 은은한 체크무늬(?)가 상당히 고급스런 느낌을 줍니.. 2014.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