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31

12-14 Korea Away Player issued S/S shirt + 7. Son Heungmin (vs. Russia) 안녕하세요! 지난 브라질 월드컵에서 손흥민 선수의 플레이에 반해 구매한 두번째 국대 지급용 셔츠입니다 :) 개인적으로 셔츠 디자인도 꽤나 마음에 들었던 데다가 상설 매장에 풀리고, 거기에 프린팅 및 매치데이까지 모두 작업가능했다는 점에서 망설임이 없었네요. 많은 분들이 소장하셔서 간단히 포스팅합니다 :) 다른 팀들에선 본 적이 없는데 항상 우리나라대표팀은 태극기 패치를 부착하죠. 개인적으론 상당히 의미있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씨네에서 작업가능한 MDT입니다. 정말 잘 뽑아주셨네요 bb 플록재질의 프론트 넘버. 셔츠 디자인과 축협로고, 넘버링까지 디자인 및 색 조합이 잘 나왔다 생각합니다 :) 이게 뭐라고... 대칭인 T밴드 또한 독특해서 마음에 들더군요. 선수용과 동일한 플록재질의 프린팅을 제공해주신 .. 2014. 9. 29.
13-14 Bayern Munchen 3rd "MATCH WORN" L/S shirt + 21. Lahm (Pokal cup vs. HSV 2nd) spielertrikot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할 셔츠는 뮌헨의 주장 "람" 선수의 매치원 셔츠입니다. 함부르크SV와의 포칼컵 8강전 2차전(원정)에서 착용한 셔츠라고 합니다. 이슈드 셔츠여도 괜찮겠다 생각하고 받았는데 실제로 보니 매치원 셔츠로 보여지네요. 해외로는 판매하지도 않는 유명한 독일셀러로부터 나온 셔츠니 믿을만 하겠지요 ㅎㅎ 뮌헨의 유로 셔츠는 언제나 실망시키는 법이 없습니다. 특히나 붉은색 프린팅이 매력이죠 :) 포칼컵 패치를 실제로 본 것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두텁고 튼튼합니다. 분데스리가 팀들은 넘버 밑의 저 팀로고가 참 멋지죠. 넘버 아랫쪽에 실착의 흔적으로 보이는 데미지가 살짝 있습니다. 프린팅 작업 시에는 생기기 어려운 형태이기 때문에 (긁혀 파인 자국) 경기 중 플레이로 인해 생겼다 여겨집니다. 이전.. 2014. 9. 26.
12-13 Brasil Home S/S Authentic Players shirt + 10. Neymar JR (Confederations Cup ver.)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브라질의 우승을 이끈 네이마르입니다. 특히나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맹활약한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고 그 간의 브라질 유니폼 디자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터라 브라질 현지 샵까지 수소문해서 힘들게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바르셀로나와 브라질 대표팀 초창기에는 11번을 달았지만, (더불어 산토스에서도) 컨페더레이션스컵부터 본격적으로 10번을 달았죠. 네이밍과 번호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렵게 구한 컨페더레이션스컵 패치. 디자인이 상당히 이쁘네요. 요것까지 세트. 나이키 지급용의 상징인 레이저홀. 독특하게도 가장 윗 쪽의 레이저홀은 별 모양입니다. 역시 넘버에는 로고 하나쯤 넣어줘야 이쁘죠 b 선수들의 경기력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이쁘면 된거죠. [이.. 2014.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