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31

12-13 Germany Home player issued Techfit L/S shirt + 7. Schweinsteiger (Friendly match ver.) A매치 100경기를 기념해서 촬영한 사진인가 보네요. 한번쯤 찍어보고 싶긴 합니다 :) 독일에서 날아온 긴팔 테크핏 셔츠입니다. 포모션도 구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ㅠ_ㅜ 최근 포모션을 더 많이 입는 슈슈이지만, 테크핏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 보통 친선경기에 이 패치를 달고 나오죠. 허전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bb 아디다스 로고의 소재가 좀 특이한데, 사진으로 보이듯이 "광택이 나고 번들번들한 아주 두꺼운"(?) 고무재질입니다. (제 표현력의 한계입니다...) 축협앰블럼도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자수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9사이즈. 거의 L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테크핏이라 굉장히 핏합니다. 삼선과 고무밴드가 교차하는 지점! 살짝 번진 듯한데 그라데이션처럼 보여서 더 마음에 듭니다 :.. 2013. 11. 7.
12-13 Barcelona Home Authentic S/S shirt(Player version) + 4. Fabregas (LFP ver.) 아스날의 前캡틴 세스크 입니다. 바르셀로나로 떠났지만 그래도 애착이 가네요 :) 바로 앞에 포스팅한 셔츠와 동일합니다. 메시보다는 세스크가 좋아서 금방 갈아탔습니다. 일반 레터 외에 저런 특수문자가 들어가는 프린팅이 이쁘죠 :) 아스날에서 8년간 활약하며, 주장이었던 선수가 떠난다면 팬으로서는 당연히 미울 수 밖에 없지만 세스크는 애증의 대상이네요... 떠나서도 팀에 대한 예의와 애정을 보여주고, 또 누구보다 팀에 헌신했던 선수임을 알기에 그런가 봅니다. 모쪼록 더 크게 발전하고 활약하길 바라며, 언젠간 아스날에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13. 11. 7.
12-13 Barcelona Home Authentic S/S shirt(Player version) + 10. Messi (LFP ver.) 최근 어센틱을 많이 구매하게 되었네요. 레알 마드리드와 호날두를 좋아하고, 특히나 방한 때의 무례함 때문에 바르셀로나와 메시를 썩 좋아하진 않습니다. 다만, 91골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고 셔츠 자체로는 잘 나왔다 생각이 되어서 기회가 닿은 김에 장만했습니다 :) 선수용과의 차이라면 선수용은 저 넥라인의 재봉선이 없다는 점이겠지요. 그래서 목탭부분도 저런 컬러가 아닌 흰색입니다. 선수들은 자수로 된 패치를 달았음에도 나이키의 과잉친절로 두터운 고무재질의 TV3패치가 기본으로 달려나왔죠... 덕분에 챔스버전으로는 만들 수도 없어서, 자수패치로 덮어버렸습니다 ㅎㅎ 프린팅 재질의 엠블럼. 상당히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DRI-FIT 도 프린팅 되어있구요. 노랑과 금색의 조화가 좋네요 :) 어센틱이라 세탁탭이 종이입.. 2013.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