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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Borussia Dortmund Away L/S player issued shirt + 11. Reus & 15. Hummels(vs. Shakhtar Donetsk) 근래 많이 바빠서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어 어색하네요. 포스팅할 셔츠는 아직도 산더미인데, 오늘처럼 망중한에 틈틈이 해야겠습니다 :) 도르트문트 어웨이 지급용 셔츠입니다. 굉장히 잘 나온 디자인에 현지에서도 젊은 층에 인기가 많다고 들었었는데 실제 경기에선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챔스 원정 경기에서 한번 입은 것으로 압니다. 회색 써드는 착용도 안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가장 마음에 드는 플라스틱 로고. 레플리카는 자수로 처리되어있지요. 챔스패치와 프린팅된 푸마로고가 눈에 들어옵니다. dry cell 인지 cell dry 인지 아무튼 푸마가 최근 적용한 공법이죠. 분데스리가 팀들의 특징인 넘버의 팀로고. 다른 클럽들도 많이 이용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아스날 챔스 원정 프린팅도.. 2013. 12. 12.
12-13 Portugal Home Authentic SS shirt(Player version) + 7.Ronaldo (vs. Netherlands) 어웨이 셔츠만큼이나 잘빠진 홈 셔츠입니다. 무척 심플한 디자인임에도 포르투갈의 특징을 잘 살렸네요 :) 네덜란드와의 친선경기 매치데이입니다. 홈의 경우, 유로본선 독일과의 준결승전에서 호날두가 한번 착용했었는데요, (전반엔 긴팔, 후반엔 반팔) 유로패치가 이뻐서 고민했으나, 혹시나 나중에 긴팔을 구할 수 있을 때를 대비해 아껴두기로 했습니다. (안되겠죠 아마...) 소매부분에 포인트로 특유의 문양을 넣어두었습니다. 두툼한 고무라서 튼튼합니다 :) 경기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분명 매치데이가 있는 셔츠를 착용했다가 경기 중에 매치데이가 없는 셔츠로 갈아입었네요. 여벌의 셔츠에도 매치데이는 새겨야했을텐데 친선경기라 신경을 덜 써주었나보네요. 언젠간 긴팔도 포스팅할 수 있겠지하며, 이만 마무리합니다 :) 2013. 11. 15.
12-13 Portugal away Authentic s/s shirt(Player version) + 7.Ronaldo (vs. macedonia) 이 정도면 나이키 어센틱 홀릭이네요 @_@ 포르투갈 지급용 셔츠도 최근 구하기가 대단히 어렵고 가격도 만만치 않지요. 더구나 이 어웨이는 제법 잘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검정색 어웨이가 나오는 바람에 찬밥신세가 되었죠;; 유로2012 본선에서도 어웨이는 긴팔만 착용하였기에 생각치 않고 있었는데 우연히 유로 전에 치뤄진 마케도니아와의 친선경기에서 반팔을 입었음을 알고 부랴부랴 구해서 작업해주었습니다 :) 서론이 길었네요, 그럼 셔츠 리뷰로 들어가봅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잘 나왔죠. 포르투갈 특유의 느낌도 잘 살려내었구요 bb 프린팅된 나이키로고와 플록재질의 프론트넘버 7. 이 때 오피셜 프린팅은 선수들에게 지급된 것과 팬샵에서 판매된 것의 재질이 다릅니다. 선수용은 플록재질, 일반팬샵용은 고무(?)재질이었죠... 2013.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