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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 Real Madrid Away UCL Match issued 7. Ronaldo shirt ( vs. Galatasaray. 18 Sep 2013 ) 리그용 셔츠가 있었지만, 호날두가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경기의 셔츠를 놓칠 순 없지요 :) 챔스조별예선 갈라타사라이전 원정경기의 Match issued 셔츠입니다! (사인 한번 받아보려다 3주나 늦게 받았네요 ㅠ_ㅜ 결국 받지도 못하고...) 확실히 챔스가 이것저것 달려있어서 더 멋집니다. 도박스폰서인 bwin을 계속 착용했다면 노스폰셔츠로 나왔을테지만, 전 날아라 에미! 스폰서를 좋아하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 자세히 보시면 지난 시즌 위너스9패치와는 다르다는 점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색상이 더욱 어두워졌네요. 좀더 중후한 맛이 납니다. 몇 년째 업그레이드되지 않는 그저그런 챔스패치. 스폰서에 대해 말씀드리기로 약속했었죠. 위가 챔스용 스폰서, 아래가 리그용 스폰서 입니다. 아래 Emira.. 2013. 10. 17.
13-14 Real Madrid Home Replica L/S shirt + 11. BALE (LFP ver.) 충동구매한 레플리카 셔츠에 김씨네도 쉬겠다, 시간도 나겠다 싶어 미리 사둔 베일 오피셜프린팅을 직접 작업해보았습니다. 성공한 날두빠 베일 :) 11번 호날두 매치이슈드를 기준으로 자간이랑 위치를 조정했는데 잘 찍혀서 만족스럽습니다. 스폰서 크기에 대해서도 언급할 점이 있지만, 조만간 챔스셔츠가 도착하면 자세히 언급하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넘어갑니다. 자수로 된 아디다스 로고. 튼튼해보여 그냥 세탁기에 넣어도 되겠습니다. 자수로 처리된 레알 엠블럼...을 좋아하지 않지만 레플리카엔 잘 어울리네요?! 지급용과 달리 광이 나는 삼선 +_+ 국내정발품은 사이즈표기도 심플하네요. 100. 이번 로고의 색상선택은 최고네요 bb 흰색이나 은색보다 훨씬 낫습니다. 클리마쿨! 한 때는 지급용의 상징이었으나 지금은 뭐..... 2013. 10. 15.
10-11 Real Madrid Home L/S Copa del rey Final Match Issued Shirt + 7. Ronaldo (Vs.Barca 20 Apr 2011) 뒤늦게 꽂히는 바람에 건너건너 힘겹게 구한 국왕컵 결승전 매치이슈드 셔츠입니다. 한창 바르셀로나가 독주하던 10-11시즌, 연거푸 패하던 레알마드리드가 힘겹게 승리하고 트로피를 따낸 경기였죠. 게다가 연장전에서 호날두가 결승 헤딩골을 넣었으니, 호날두의 팬이자 레알마드리드의 팬인 저로써는 꼭 소장하고 싶었던 셔츠였습니다. 설은 이만 줄이고 셔츠를 살펴보겠습니다 :) 볼 수록 참 마음에 듭니다. 예쁘네요 :) 고무타입의 아디다스 로고. 오피셜 매치데이! 자컷으로 판매되기도 했고 별차이는 없겠지만 괜히 의미부여해 봅니다. 오피셜 매치데이는 매치이슈드 셔츠가 아니면 찾아보기 어렵죠. 알록달록 잘 어울리는 리그 패치와 국왕컵 패치입니다 :) 김씨네서 제작/판매하는 패치는 검정테두리가 있던데, 실제 경기에선 없었.. 2013.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