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용 셔츠가 있었지만, 호날두가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경기의 셔츠를 놓칠 순 없지요 :)
챔스조별예선 갈라타사라이전 원정경기의 Match issued 셔츠입니다!
(사인 한번 받아보려다 3주나 늦게 받았네요 ㅠ_ㅜ 결국 받지도 못하고...)
확실히 챔스가 이것저것 달려있어서 더 멋집니다.
도박스폰서인 bwin을 계속 착용했다면 노스폰셔츠로 나왔을테지만,
전 날아라 에미! 스폰서를 좋아하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
자세히 보시면 지난 시즌 위너스9패치와는 다르다는 점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색상이 더욱 어두워졌네요. 좀더 중후한 맛이 납니다.
몇 년째 업그레이드되지 않는 그저그런 챔스패치.
스폰서에 대해 말씀드리기로 약속했었죠.
위가 챔스용 스폰서, 아래가 리그용 스폰서 입니다.
아래 Emirates 가로길이로 대략 225, 245 mm 정도 됩니다.
챔스용은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작게 느껴집니다.
위 스폰서는 챔스용, 아래는 레플리카의 스폰서입니다.
레플리카의 스폰서는 270mm 정도였던 걸로 기억되나 정확하진 않고,
아무튼 무지하게 큽니다.
굳이 레플리카에 저리 큰 스폰서를 달아준 이유를 모르겠네요;;
프린팅처리된 아디다스로고. 상당히 얇아졌습니다 ㅠ_ㅜ
플라스틱재질의 엠블럼!
이 녀석은 자수로 처리하면 너무 안이쁩니다 :(
호날두의 새로운 사이즈 10. 기존의 L과 XL사이 정도 됩니다.
(시즌 시작 후 확인하니 라모스도 8 입습니다;;)
깨알같은 REAL MADRID.
오렌지 색상은 최고네요 bb
레플리카와 옆구리 부분을 비교해봅니다.
좌측이 지급용, 우측이 레플리카입니다.
얼핏 우측이 더 시원해보이나, 좌측 지급용이 얇은 망사라서 더 시원할 듯 합니다.
간단한 3선라인 비교.
좌측이 지급용, 우측이 레플리카.
별거없는 포모션 딱지.
<이하 경기사진>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호날두.
그 중에 마지막 골은 정말 백미였죠 ㅠ_ㅜ bb
덕분에 제대로 지름신 강림해서 질렀습니다.
공을 배에 넣는 세레머니로 또 다시 아이가 생긴게 아니냐는 루머도 돌았죠 ㅎㅎ
(태어나서 눈떠보니 아빠가 호날두...)
외질의 이적과 팀의 전체적인 부진에도 호날두의 골행진은 계속 이어지네요 bb
발롱도르 한 번 더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Hala Madr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