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있어 3번째 외질 셔츠네요 :)
메인이 외질로 도배되어있는데 좀더 분발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이 풀렸다기 보단, 한 셀러가 왕창 구해다가 왕창 팔았던 독일 어웨이 테크핏입니다.
김씨네 사장님과도 이야기하였듯 포모션보다 테크핏이 예쁜 유일한 셔츠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두툼한 아디다스 로고.
가나전 매치데이. 김씨네 퀄리티 bb
자수로도 충분히 멋진 축협 엠블럼입니다.
자수라면 이렇게 그것을 보호해주어야 하죠 :)
역시나 김씨네 퀄리티 bb.
어깨를 넘어가는 밴드가 참 마음에 들더군요.
옆구리 부분의 밴드.
고무 밴드가 덕지덕지인 점이 테크핏의 매력이죠.
요 X밴드가 포인트죠.
참고로 요때 골드프린팅은 오피셜 중에 불량이 너무 많아서
안전하게 김씨네컷으로 했는데 대단히 만족스런 퀄리티입니다. 참고하세요 :)
목 뒤에 새겨진 문구!
보통은 안 그렇습니다만, 이 문구의 고무 부분이 프레스기에 눌리면
종종 녹아버리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하니 작업 시에 조심하세요!
(제 경험담입니다... ㅠ_ㅜ)
테크핏딱지.
<이하 경기사진>
이 때 흘러나오는 볼을 멋진 슈팅으로 마무리했던 외질.
이 골을 통해 좀 더 주의깊게 지켜보기 시작했죠 :)
요즘의 수줍은 세레머니와는 대비되네요.
앞으로도 아스날에서 자주 이런 세레머니를 볼 수 있길 바랍니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