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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Valencia CF Home S/S player issued + 7. David villa 소매끝과 밑단에 적용된 심리스, 그리고 프린팅된 세탁탭이 07-08시즌 나이키 지급용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굉장히 멋진 셔츠이나 생각보다 카라가 많이 크기 때문에 실착시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발렌시아에서 비야가 맹활약하던 시절의 셔츠이고 구하기 힘든 제품이 라 애착은 많이 갔었죠. 기회가 되면 긴팔도 구해보고 싶네요 :) 2012. 6. 27.
09-10 Bayer 04 Leverkusen Away L/S (Formotion) + 39. KROOS 뮌헨에서 자리를 못잡고 09-10시즌에 레버쿠젠으로 임대 갔던 크루스입니다. 번호는 뮌헨에서도 그렇고 39번을 달았죠. 레버쿠젠에서 포텐터지는 바람에 본인에게는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 뮌헨이 레버쿠젠의 영입제의를 거절하고 복귀시켰기 때문이죠. 지금은 뮌헨에서도 거의 준주전급으로 나오더군요. 국대에서는 만년후보지만.. ㅠㅠ 본인이 불만표출해도 어쩔 수 없죠. 워낙 쟁쟁한 선수가 독일 국대에는 많으니까요. 셔츠에 대해 언급하면, 맥도날드셔츠란 별명으로 불렸는데, 특이하게도 셔츠 전체가 매쉬재질로 이루어졌습니다. 시원하겠네요. 입고 뛴 적은 물론 없습니다. 입고 외출한 적도 없네요. 입을 용기가 안나요;; 지급용에 포모션이지만, 심리스는 적용되지 않은 셔츠입니다 :) 2012. 6. 27.
09-10 Bayer 04 Leverkusen Home L/S (Formotion) + 11. KIEBLING 2010 남아공 월드컵 때 국대에 승선하기도 했던 슈테판 키슬링입니다. 08-09, 09-10 시즌 때 인상적이었는데 부상 이후 한동안 주춤했네요. 최근 폼이 좀 돌아오긴 했지만 국대로 복귀하기에는.... ㅠ_ㅠ 조금 아쉬운 선수네요. 큰 키지만 발재간이 좋고 연계플레이에도 능합니다. 셔츠에 대해 말하자면, 역시나 밑단은 심리스처리되었고 삼선은 프린팅입니다. 셔츠 등 쪽으로 심리스가 적용된 부분이 있는데 왜 거기다 했는지 모르겠어요; 사이즈는 한치수 가까이 작게 나왔네요 :) 2012.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