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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ts - Club Teams/Bundes Liga22

06-07 Hamburger SV Home L/S player issued shirt + 23. Van der vaart 함부르크의 왕자 반더바르트. 06-07시즌엔 미드필더임에도 득점랭킹 3위를 기록했죠. 푸마 지급용 셔츠는 처음이었는데, 나이키 심리스공법에 자극을 받았는지 05-06시즌과는 달리 셔츠에 실오라기 하나 없이 모든 이음새를 본드칠로 처리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번들거리는 이음새부분이 있는데, 그게 모두 본딩입니다. 그리고 소매부분은 몸통과 재질이 달라서 스판으로 되어있구요. 사이즈는 L임에도 상당히 작게 나온 느낌입니다 :) 2012. 7. 15.
04-05 Dortmund Home S/S player issue shirt + 14. Smolarek 요즘 폴란드의 대표적 공격수는 레반도프스키이지만, 그 이전에만 해도 '에비 스몰라렉' 이었죠. 그러고보니 두 선수 모두 도르트문트에서 뛰었던 경력이 있군요 :) 역시나 code-7 지급용 셔츠이기 때문에 본드칠이 이곳저곳 덕지덕지 칠해져있습니다. 나이키 스우쉬와 팀 앰블럼이 모두 프린팅으로 되어있다는 점도 특징이구요. 로시츠키 셔츠로도 구해보고 싶습니다 :) 2012. 7. 15.
09-10 Werder Bremen Home L/S player issued shirt + 11. ÖZIL 독일과 레알마드리드 중원의 사령관 외질입니다 :) 덕분에 카카, 크루스는 벤치를 달구고 있죠. 얼마나 더 대단한 선수가 될지 기대됩니다. 브레멘이 킷스폰서를 나이키로 갈아탄 이후 디자인이 가장 잘나온 셔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111주년 셔츠를 따라갈 순 없겠죠.) 뒷면이 왕매쉬로 이루어져있고, 세탁탭역시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핏도 A라인으로 나왔구요 :) 2012. 7. 12.
07-08 Schalke Away CL player issued L/S shirt + 10. Rakitic 크로아티아의 신성이라 불리우던 라키티치 입니다 :) 샬케에서 잘 활약하다 헐값에 세비야로 이적했죠. (역시 거상 세비야...) 지급용 셔츠이지만 '클리마쿨'셔츠입니다. 자국리그 팀마저 버리는 아디다스 -_-. 정발되지 않은 긴팔이라는 점과 그것(?)쓸림방지 천이 앰블럼 뒤에 붙어있는 것에 만족해야 할 셔츠입니다. 2012.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