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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ts - Club Teams/Other Club teams20

04-05 PSV Home S/S shirt + 7. J.S. PARK AC밀란과의 04-05시즌 챔스 준결승 2차전! 박지성 선수가 네스타와 스탐을 뚫고 골을 성 공시켰죠. 새벽에 보다가 소리 질렀던 기억이 납니다 ^^;; 한국의 축구팬이라면 잊을 수 없는 경기일 겁니다. 덕분에 셔츠도 인기가 많았구요, 당시에는 특히나 해외레플리카를 구매하는게 쉽지 않았고, PSV가 빅클럽이 아니었기에 셔츠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였죠. 힘들게 구했던 기억이 납니다 :) 2012. 7. 15.
2006 Independiente Home S/S shirt + 10. Kun Aguero 아게로 컬렉션을 할 때 구매했던 셔츠입니다 :) 아르헨티나 셀러와 컨택해서 힘들게 구했었는데 컬렉션을 접으면서 다른 분께 양도했었 죠, 그런데 그 분도 컬렉션을 그만 두셨더라구요? 이 셔츠가 어디로 갔을지... ㅠ_ㅜ 아게로는 이 셔츠를 마지막으로 아르헨티나를 떠나 AT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되죠. 나름 의미있는 셔츠겠군요 :) 2012. 7. 15.
02-03 Feyenoord Home S/S Replica shirt + 22. v.Persie 반 페르시의 페예노르트 시절 셔츠입니다 :) 그러고보니 페예노르트도 홈킷은 레드&화이트네요.(그러니 아스날에 남아라... ㅠ_ㅜ) 카파 유니폼은 특징이 쫄깃한 재질이죠. 스판?이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입으면 굉장히 편안하긴 합니다 :) 2012. 7. 14.
09-10 SL Benfica Away L/S Formotion shirt + 20. Di maria 코엔트랑과 함께 벤피카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앙헬 디 마리아 입니다 :) 킷 디자인은 08-09 레버쿠젠 어웨이 셔츠와 동일하구요, 재질이 다릅니다. 레버쿠젠은 셔츠 면이 모두 매쉬재질이었지만, 벤피카 셔츠는 그렇지 않네요. 약간 가죽 같은 느낌이 나는 재질입니다. 아무튼 블랙이라 이쁘긴 하네요 :) 포모션 셔츠구요, 킷에 대한 설명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2012.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