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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ts - Club Teams/Other Club teams20

09-10 SL Benfica Home L/S formotion shirt + 10. Aimar 발렌시아의 더블에 기여했던 아이마르! 전술상 이유로 팽당하고, 사라고사를 거쳐 벤피카에 안착했는데요 :) 역시나 클래스는 변하지 않는지, 벤피카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벤피카 지급용을 구하는게 흔치 않은 일이라서 욕심내 하나 더 구했었습니다. 2012. 7. 13.
09-10 SL Benfica Home L/S formotion shirt + 18. F.Coentrao 유로2012에서 발군의 모습을 보여준 파비우 코엔트랑 입니다 :)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후반기에 들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죠. 좌우 풀백과 측면 미드필더, 그리고 홀딩 미드필더까지 가능한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나름 찾기 힘든 벤피카 지급용 셔츠이구요, 아디다스에서 나름 신경을 많이 썼더군요?! 프린팅된 삼선, 엠블럼 뒤의 쓸림 방지 천, 그리고 포모션. 디자인까지 잘 나왔죠 :) 자세한 설명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2012. 7. 13.
07-08 Paris Saint-Germain Home L/S player issued shirt + 3. Sakho PSG의 어린 캡틴이었던 사코입니다 :) 07-08시즌 놀랍게도 18세의 나이에 주장완장을 찼죠. U-17 한국대회에도 프랑스대표로 참가해 팀을 4강으로 이끌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스날에서도 PSG 1군으로 승격하기 이전 영입을 시도했으나, 본인이 PSG를 사랑해서 PSG에서 뛰고싶다고 했다죠. 하지만 지금은 오일머니로 영입된 알렉스, 루가노 등에게 밀려서 벤치신세입니다 ㅠ_ㅜ 유로2012 승선에도 실패해서 본인이 해외이적도 염두하고 있다는 발언을 했죠. 모쪼록 더 성장할 수 있는 선수이니 큰 물에서 놀기를 바랍니다 :) 셔츠는 07-08시즌 지급용셔츠의 특징이 잘 살아있는데요, 프린팅된 세탁탭, 본드칠된 칼밑단과 소매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2012. 7. 12.
10-11 Olympique Lyonnais 3rd Euro Formotion shirt + 29. Gourcuff 아스날이 세스크의 대체자로 노리기도 했었던 구르쿠프. 11-12시즌 초반 무릎부상으로 아웃된 뒤 폼이 좀 죽었는지 이번 유로2012에서도 최종 엔 트리에 들어가는 데 실패했죠. ㅠ_ㅜ 아직 젊으니까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셔츠 디자인이 제가 여지껏 보아온 것들 중에 가장 특이합니다. 지급용이지만, 포모션 딱지와 삼선이 프린팅이라는 점 외에 특별한 점은 없네요 :) 2012.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