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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ts - National Teams62

12-13 Brasil Home S/S Authentic Players shirt + 10. Neymar JR (Confederations Cup ver.)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브라질의 우승을 이끈 네이마르입니다. 특히나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맹활약한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고 그 간의 브라질 유니폼 디자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터라 브라질 현지 샵까지 수소문해서 힘들게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바르셀로나와 브라질 대표팀 초창기에는 11번을 달았지만, (더불어 산토스에서도) 컨페더레이션스컵부터 본격적으로 10번을 달았죠. 네이밍과 번호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렵게 구한 컨페더레이션스컵 패치. 디자인이 상당히 이쁘네요. 요것까지 세트. 나이키 지급용의 상징인 레이저홀. 독특하게도 가장 윗 쪽의 레이저홀은 별 모양입니다. 역시 넘버에는 로고 하나쯤 넣어줘야 이쁘죠 b 선수들의 경기력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이쁘면 된거죠. [이.. 2014. 6. 26.
12-13 Spain Home Player issued L/S shirt + 3. Pique' (vs. France) 스페인의 훈남 센터백 중 한명인 피케입니다 :) 피켄바우어라고 불리우다가 11-12 시즌에 폭망... 지난 시즌 좀 나아지긴 했지만 좀 아쉬웠죠. 클래스는 어디가지 않으니 금방 최고의 자리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월드컵 셔츠도 멋졌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셔츠가 더 마음에 듭니다. 전면부의 줄무늬 또한 인상적입니다. 프랑스전 오피셜 매치데이! 미리 이탈리아전 결승패치를 구해놓을걸... 설마 이 셔츠 구하겠어 하고 패스했다가 매치데이를 잃었습니다 ㅠ_ㅜ 은은한 무늬가 이쁘네요. 스페인 지급용은 보통 별에다가만 저렇게 천을 덧대어 두더군요. 흠. 음. 참 훈훈하군요 :) 무적함대가 어디까지 나아갈지 더 궁금해집니다. 2013. 12. 31.
12-13 Spain Home S/S Formotion shirt + 4. J. Martinez (vs. Ireland) 최근 무적함대의 국제대회 성적이 뛰어나 셔츠를 구하기도 무척 어려워졌습니다. 가격도 엄청나구요.. ㅠ_ㅜ 스페인에서 겨우 구해올 수 있었습니다 :) 사실 긴팔에 프린팅할 선수는 딱 정해뒀었지만, 반팔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하비 선수가 아일랜드 전에서 교체로 딱 한번 뛴 걸 알고는 바로 정했네요. 개인적으로 크랙형 선수나 홀딩 미드필더를 좋아합니다 :) 각설하고, 아디다스 로고는 두툼한 고무재질입니다. 전대회 우승팀 만이 달 수 있는 패치! 이 패치가 참 멋지더라구요. 보라색보다는 파란색이 더 이쁜 듯 합니다. 아일랜드 전 매치데이 입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주전 멤버인데, 겨우 교체로 한 경기를 뛰다니요.. ㅠ_ㅜ 넥 라인의 국기 그리고 글귀 또한 고무로 처리되어있습니다. 글자 부분은 내구성이 .. 2013. 12. 28.
12-13 Portugal Home Authentic SS shirt(Player version) + 7.Ronaldo (vs. Netherlands) 어웨이 셔츠만큼이나 잘빠진 홈 셔츠입니다. 무척 심플한 디자인임에도 포르투갈의 특징을 잘 살렸네요 :) 네덜란드와의 친선경기 매치데이입니다. 홈의 경우, 유로본선 독일과의 준결승전에서 호날두가 한번 착용했었는데요, (전반엔 긴팔, 후반엔 반팔) 유로패치가 이뻐서 고민했으나, 혹시나 나중에 긴팔을 구할 수 있을 때를 대비해 아껴두기로 했습니다. (안되겠죠 아마...) 소매부분에 포인트로 특유의 문양을 넣어두었습니다. 두툼한 고무라서 튼튼합니다 :) 경기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분명 매치데이가 있는 셔츠를 착용했다가 경기 중에 매치데이가 없는 셔츠로 갈아입었네요. 여벌의 셔츠에도 매치데이는 새겨야했을텐데 친선경기라 신경을 덜 써주었나보네요. 언젠간 긴팔도 포스팅할 수 있겠지하며, 이만 마무리합니다 :) 2013.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