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hirts - National Teams62

12-13 Portugal away Authentic s/s shirt(Player version) + 7.Ronaldo (vs. macedonia) 이 정도면 나이키 어센틱 홀릭이네요 @_@ 포르투갈 지급용 셔츠도 최근 구하기가 대단히 어렵고 가격도 만만치 않지요. 더구나 이 어웨이는 제법 잘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검정색 어웨이가 나오는 바람에 찬밥신세가 되었죠;; 유로2012 본선에서도 어웨이는 긴팔만 착용하였기에 생각치 않고 있었는데 우연히 유로 전에 치뤄진 마케도니아와의 친선경기에서 반팔을 입었음을 알고 부랴부랴 구해서 작업해주었습니다 :) 서론이 길었네요, 그럼 셔츠 리뷰로 들어가봅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잘 나왔죠. 포르투갈 특유의 느낌도 잘 살려내었구요 bb 프린팅된 나이키로고와 플록재질의 프론트넘버 7. 이 때 오피셜 프린팅은 선수들에게 지급된 것과 팬샵에서 판매된 것의 재질이 다릅니다. 선수용은 플록재질, 일반팬샵용은 고무(?)재질이었죠... 2013. 11. 7.
12-13 Germany Home player issued Techfit L/S shirt + 7. Schweinsteiger (Friendly match ver.) A매치 100경기를 기념해서 촬영한 사진인가 보네요. 한번쯤 찍어보고 싶긴 합니다 :) 독일에서 날아온 긴팔 테크핏 셔츠입니다. 포모션도 구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ㅠ_ㅜ 최근 포모션을 더 많이 입는 슈슈이지만, 테크핏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 보통 친선경기에 이 패치를 달고 나오죠. 허전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bb 아디다스 로고의 소재가 좀 특이한데, 사진으로 보이듯이 "광택이 나고 번들번들한 아주 두꺼운"(?) 고무재질입니다. (제 표현력의 한계입니다...) 축협앰블럼도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자수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9사이즈. 거의 L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테크핏이라 굉장히 핏합니다. 삼선과 고무밴드가 교차하는 지점! 살짝 번진 듯한데 그라데이션처럼 보여서 더 마음에 듭니다 :.. 2013. 11. 7.
10-12 Germany Away Techfit L/S shirt + 8. Özil (vs.Ghana at 2012 World cup) 저에게 있어 3번째 외질 셔츠네요 :) 메인이 외질로 도배되어있는데 좀더 분발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이 풀렸다기 보단, 한 셀러가 왕창 구해다가 왕창 팔았던 독일 어웨이 테크핏입니다. 김씨네 사장님과도 이야기하였듯 포모션보다 테크핏이 예쁜 유일한 셔츠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두툼한 아디다스 로고. 가나전 매치데이. 김씨네 퀄리티 bb 자수로도 충분히 멋진 축협 엠블럼입니다. 자수라면 이렇게 그것을 보호해주어야 하죠 :) 역시나 김씨네 퀄리티 bb. 어깨를 넘어가는 밴드가 참 마음에 들더군요. 옆구리 부분의 밴드. 고무 밴드가 덕지덕지인 점이 테크핏의 매력이죠. 요 X밴드가 포인트죠. 참고로 요때 골드프린팅은 오피셜 중에 불량이 너무 많아서 안전하게 김씨네컷으로 했는데 대단히 만족스런 퀄리티입.. 2013. 11. 2.
2010 Spain Home Player issued Formotion L/S shirt + 9. F.Torres (vs. Germany July.07.2010) 비야를 대신해 투입되는 토레스! 이 셔츠 또한 구하기 위해 별짓을 다했는데 이렇게 또 뜬금없이 구해지네요 ㅠ_ㅜ 디자인도 최고. 색감도 최고. 팀성적도 최고. 선수도 최고(?). 지금이야 비난도 많이 받지만, 토레스면 감사하죠 :) 최근 스페인이 워낙 무적함대라서 지급용 셔츠 구하기도 대단히 어렵고 가격도 비싸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꿈만 같네요 ㅠ_ㅜ 아디다스 로고도 러버타입. 더반에서 치뤄진 독일과의 4강전 매치데이 :) 오피셜 패치를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이 정도 퀄리티면 감사하죠 :) 저에겐 황금사이즈인 L. 이 때 스페인 지급용 셔츠가 유난히 가품이 많이 돌았는데 보시는 것처럼 생산년도와 품명 탭이 목에 쓰여져 있습니다. 04/10 P47916 AZB001 혹시 나중에 정품 확인하실 때 참.. 2013.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