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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Arsenal Away L/S Replica shirt + 11. v. PERSIE 색감이 예쁜 셔츠죠. 오피셜 챔스마킹을 구하기가 까다로워 김씨네컷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05-06시즌 챔스 결승전은 아스날 팬들에겐 참 아쉬웠죠. 레만이 퇴장당하고, [알]이 투입되었음에도 캠밸옹이 선제골을 넣고 앞서가다 80분 이후에만 두 골을 허용하고 무너졌죠. (그것도 벨레티가 결승골을?!ㅠㅠ) 런던클럽 최초의 챔스우승이란 타이틀은 결국 11-12시즌, 첼시가 가져갔구요. 결승전에 로빈은 결장했기 때문에 결승기념 자수는 하지 않았습니다. 돌아오는 시즌에는 기념자수를 새길 수 있길 바랍니다 :) 2012. 6. 29.
05-06 Arsenal Home L/S Replica shirt + 11. v.PERSIE 이 셔츠는 지급용이 아니라 레플리카입니다 :) 예전 반페르시셔츠만 왕창 사모을때 마련했었던 셔츠죠. 10번을 물려받은 로빈도 베르기가 있던 시절에는 11번을 달았었는데 제법 잘 어울리던 번호였습니다. 이 시즌을 끝으로 베르기가 은퇴했지만 정작 10번을 갈라스가 달아버리죠.(맙소사! 오 갓!) 로빈은 10번을 달기 위해 3년을 더 기다렸고, 지금은 그 번호를 받을 자격이 충분함을 보여주고 있죠. 베르기처럼 아스날에서 은퇴하길 바랍니다 :) 2012. 6. 29.
05-06 Arsenal Home (Highbury) L/S player issued + 10. BERGKAMP 사실 이 셔츠를 지급용으로 소장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었죠. 기념적인 셔츠이기도 하고, 마침 지급용셔츠가 풀릴 때 국내공구운영자분이 미리 컨택해서 적정 가격에 빼왔기 때문에 마련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었으면 구하기도 힘들었을뿐더러 가격도 만만치 않았을테죠. 골드프린팅도 구하기가 어려워 레플리카룸에서 프린팅만 다시 오퍼할 정도였 으니까요. 아무튼 아끼는 것 중에서도 손꼽히는 셔츠입니다. 게다가 베르기!! 셔츠에 대해 잠깐 언급하면, 05-06 도르트문트 지급용과 동일하게 옆구리와 밑단, 소매 끝 등등 모두 심리스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그냥 본딩이 덕지덕지. 다만 나이키로고와 팀로고, 그리고 뒤의 문구는 자수 처리되어있습니다. 보관하기는 사실 자수가 더 좋죠 :) 2012. 6. 28.
07-08 Valencia CF Home S/S player issued + 7. David villa 소매끝과 밑단에 적용된 심리스, 그리고 프린팅된 세탁탭이 07-08시즌 나이키 지급용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굉장히 멋진 셔츠이나 생각보다 카라가 많이 크기 때문에 실착시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발렌시아에서 비야가 맹활약하던 시절의 셔츠이고 구하기 힘든 제품이 라 애착은 많이 갔었죠. 기회가 되면 긴팔도 구해보고 싶네요 :) 2012.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