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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Bayer 04 Leverkusen Away L/S (Formotion) + 39. KROOS 뮌헨에서 자리를 못잡고 09-10시즌에 레버쿠젠으로 임대 갔던 크루스입니다. 번호는 뮌헨에서도 그렇고 39번을 달았죠. 레버쿠젠에서 포텐터지는 바람에 본인에게는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 뮌헨이 레버쿠젠의 영입제의를 거절하고 복귀시켰기 때문이죠. 지금은 뮌헨에서도 거의 준주전급으로 나오더군요. 국대에서는 만년후보지만.. ㅠㅠ 본인이 불만표출해도 어쩔 수 없죠. 워낙 쟁쟁한 선수가 독일 국대에는 많으니까요. 셔츠에 대해 언급하면, 맥도날드셔츠란 별명으로 불렸는데, 특이하게도 셔츠 전체가 매쉬재질로 이루어졌습니다. 시원하겠네요. 입고 뛴 적은 물론 없습니다. 입고 외출한 적도 없네요. 입을 용기가 안나요;; 지급용에 포모션이지만, 심리스는 적용되지 않은 셔츠입니다 :) 2012. 6. 27.
09-10 Bayer 04 Leverkusen Home L/S (Formotion) + 11. KIEBLING 2010 남아공 월드컵 때 국대에 승선하기도 했던 슈테판 키슬링입니다. 08-09, 09-10 시즌 때 인상적이었는데 부상 이후 한동안 주춤했네요. 최근 폼이 좀 돌아오긴 했지만 국대로 복귀하기에는.... ㅠ_ㅠ 조금 아쉬운 선수네요. 큰 키지만 발재간이 좋고 연계플레이에도 능합니다. 셔츠에 대해 말하자면, 역시나 밑단은 심리스처리되었고 삼선은 프린팅입니다. 셔츠 등 쪽으로 심리스가 적용된 부분이 있는데 왜 거기다 했는지 모르겠어요; 사이즈는 한치수 가까이 작게 나왔네요 :) 2012. 6. 27.
08-09 Real Madrid Home L/S match issued + 20. Higuain MWS사로부터 구입했던 지급용 셔츠입니다. 지급용이라지만 역시나 두툼한 밑단, 삼선프린팅 외에는 특이사항이 없습니다. 2012. 6. 27.
08-09 Real Madrid Home S/S (Formotion) + 20. Higuain 레알 마드리드와 참 잘 어울리는 선수죠. 이번 시즌 벤제마와의 경쟁에서 살짝 밀려 혹 이적하지 않을까 했지만 본인이 남겠다고 인터뷰를 했죠. 계속 꾸준히 활약했으면 좋겠네요. 레알 지급용 셔츠는 이베이 등에 풀리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특이하게도 시즌이 채 끝나기도 전에 홍콩셀러가 7,8 만원 대에 판매했죠. 심리스처리되어 두툼한 칼밑단이 포인트인 셔츠입니다 :) (그것말고는 없어요 ㅠㅠ) 201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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